화상이 무조건 낫다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조건에 따라 갈립니다.
이동 시간이 아까운 분, 일정이 자주 바뀌는 직장인, 주변에 원하는 언어의 강사가 없는 지역에 계신 분께는 확실히 유리합니다. 오가는 시간이 그대로 수업 시간이 됩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앉지 못하는 분, 같이 배우는 분위기에서 동기를 얻는 분이라면 오프라인이 맞습니다. 이건 솔직히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온·오프라인보다 결과에 크게 작용하는 건 1:1인지 그룹인지입니다. 그룹 수업에서 한 명이 실제로 말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짧습니다. 말하기가 목표라면 이 차이가 결정적입니다.
수업 한 시간 동안 내가 몇 분을 말했는가. 이 기준으로 보면 선택이 단순해집니다.
이어폰과 조용한 공간이면 충분합니다. 화면은 클수록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