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콘텐츠로 공부하면 오래 갑니다. 다만 "많이 보면 는다"는 건 조건이 붙습니다.
한국어 자막을 보면서 들으면 귀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같은 장면을 자막 없이 다시 보는 단계가 있어야 듣기 훈련이 됩니다.
애니메이션 대사에는 실제로는 쓰지 않는 말투가 많습니다. 재미있게 익히되, 실제 회화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인지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건 강사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여러 편을 한 번씩 보는 것보다 좋아하는 한 편을 반복해서 보는 편이 훨씬 남습니다. 대사가 예측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표현이 붙습니다.
일상물은 회화에 바로 쓰이는 표현이 많고, 사극이나 판타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목적이 회화라면 장르 선택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