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외고 영어 내신대비 과외에서 이 페이지가 붙잡는 주제는 어휘입니다. 단어장을 몇 번씩 돌렸는데도 시험지에서 그 단어를 보면 뜻이 떠오르지 않거나, 뜻은 알아도 문장 속에서 어떤 역할인지 모르는 학생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미추홀외고는 인천 남동구에 있고, 영어-중국어과처럼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우는 학과가 있습니다. 두 언어의 어휘를 동시에 쌓아야 하니 외울 것이 많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영어는 모든 외고 학생에게 공통 과목이기도 해서, 학과와 상관없이 어휘 부담은 비슷하게 찾아옵니다.
어떤 어휘가 어느 범위에서 시험에 나오는지는 학교와 선생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은 학생이 받은 교과서와 프린트의 어휘에서 시작합니다.
단어장은 영어 단어와 한국어 뜻을 한 쌍으로 묶습니다. 그런데 실제 글에서 단어는 앞뒤 단어와 짝을 지어 나타납니다. make a decision, take responsibility처럼 함께 다니는 말을 모르면 뜻을 알아도 문장이 매끄럽게 읽히지 않습니다. 영작할 때는 더 크게 드러납니다.
또 하나는 한 단어에 뜻이 여럿인 경우입니다. run이 '달리다'만이 아니라 '운영하다'로도 쓰이는 것처럼, 단어장에 적힌 첫 번째 뜻만 외워 두면 문맥에 맞지 않는 해석을 하게 됩니다. 본문에서 그 단어가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문장과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수업에서는 본문에서 고른 단어 하나로 학생이 문장 세 개를 만듭니다. 첫 문장은 본문과 비슷한 맥락, 두 번째는 학생 자신의 생활, 세 번째는 전혀 다른 주제입니다. 예를 들어 reduce라면 "The school tried to reduce plastic waste.", "I want to reduce my screen time.", "This medicine can reduce pain."처럼 만들어 봅니다.
세 문장을 만들다 보면 이 단어가 목적어를 어떻게 받는지, 어떤 명사와 잘 어울리는지 자연스럽게 확인됩니다. 뜻 하나를 외울 때보다 훨씬 많은 정보가 따라옵니다.
세 번째 문장이 가장 어렵습니다. 본문과 전혀 다른 상황에 단어를 옮겨 쓰려면 그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막히는 단어가 곧 다시 볼 단어입니다.
만든 문장은 먼저 소리 내어 말합니다. 강사가 발음과 강세를 바로잡아 주고, 학생은 고친 문장을 다시 말한 뒤 노트에 적습니다. 귀와 입과 손을 한 번씩 거친 단어는 눈으로만 본 단어보다 훨씬 오래 남습니다.
노트에는 단어와 뜻만 적지 않고 학생이 만든 문장을 통째로 적습니다. 나중에 노트를 다시 볼 때 문장이 단어의 쓰임을 함께 떠올리게 해 줍니다.
익힌 단어는 다음 수업, 그다음 주, 한 달 뒤에 다시 꺼냅니다. 이때는 뜻을 묻지 않고 그 단어로 새 문장을 만들어 보게 합니다. 만들 수 있으면 넘어가고, 막히면 다시 세 문장 연습으로 돌아갑니다. 전담 강사가 학생의 어휘 목록을 계속 관리하기 때문에 이 간격을 놓치지 않습니다.
미추홀외고 영어 내신대비 과외에서 이 간격 복습을 따로 챙기는 이유는 시험 직전에 몰아 외운 단어가 오래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기 내내 조금씩 다시 꺼내 둔 단어는 시험 기간에 따로 외우지 않아도 떠오릅니다.
범위 안의 어휘를 알파벳 순서나 등장 순서로만 보면 서로 연결이 없어 잘 잊힙니다. 수업에서는 본문의 주제에 따라 어휘를 묶습니다. 환경 이야기라면 원인·결과·해결책으로, 인물 이야기라면 성격·행동·감정으로 나눠 보는 식입니다. 묶음 하나를 두고 짧은 글을 써 보면 어휘가 서로를 불러냅니다.
묶음은 학생이 직접 만들게 합니다. 어떤 단어를 어느 칸에 넣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단어의 뜻과 쓰임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영어 글을 읽다 보면 모양이나 뜻이 가까운 단어를 가려야 하는 순간이 자주 옵니다. affect와 effect, rise와 raise 같은 쌍은 문장 안에서 품사와 목적어를 보고 구별해야 합니다. 이런 단어 쌍은 각각 문장을 만들어 나란히 놓고 차이를 말해 보게 합니다.
"Stress can affect your sleep."과 "Stress has a big effect on your sleep."을 나란히 놓으면 하나는 동사, 하나는 명사라는 것이 문장 모양에서 바로 보입니다. 규칙을 따로 외우는 것보다 이렇게 문장으로 기억하는 편이 시험장에서 떠올리기 쉽습니다.
첫 수업에서 학생의 현재 수준과 목표를 확인하고, 교과서 어휘 가운데 이미 아는 것과 새로 익힐 것을 나눕니다. 수준에 맞는 교재를 함께 쓰며 부족한 기본 어휘를 채우기도 합니다. 월간 평가에서는 한 달 동안 문장으로 쓸 수 있게 된 단어가 얼마나 늘었는지 함께 봅니다.
상담 뒤 강사를 배정하고 무료 체험 수업을 한 번 받으신 다음 정식 수업을 정하시면 됩니다.
톡에이블에는 중국어 1:1 화상 과정이 따로 있어, 중국어 학교 공부는 그 과정으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뜻만 묻는 시험보다는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보게 하는 방식으로 점검합니다. 만들 수 있는지가 곧 아는지의 기준입니다.
학생 수준에 맞는 교재로 기본 어휘를 함께 채우면서 교과서 어휘를 다룹니다. 비중은 첫 수업에서 수준을 확인한 뒤 정합니다.
영어 단어는 영어 문장 안에서 익히도록 해 두면 섞이는 일이 줄어듭니다. 헷갈리는 단어가 생기면 수업에서 문장으로 다시 정리합니다.
네. 영어는 외고 학생 모두가 배우는 과목이라, 학과를 따지지 않고 학생이 받은 영어 범위로 수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