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외고 영어 내신대비 과외를 찾는 학생 가운데에는 시험지를 받아 들고 '이번에도 아는 걸 틀렸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는데 틀렸다는 말 안에는 서로 다른 원인이 여러 개 섞여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틀린 문제를 원인별로 나누고 그에 맞게 준비를 바꾸는 과정을 다룹니다.
| 성남외고는 |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고 영어·독일어·중국어·일본어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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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는 | 모든 학과 학생이 듣는 과목이며, 영어과 학생에게는 전공이기도 합니다. 시험 형식과 평가 방식은 학교와 선생님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분석은 학생이 실제로 받은 시험지와 답안에서 출발합니다. 아직 시험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면 수업 중 푼 연습 문제나 학교에서 받은 활동지로 같은 분류를 먼저 해 봅니다. |
첫 칸은 몰라서 틀린 문제입니다. 단어나 구문을 처음 봤거나 뜻을 잘못 알고 있던 경우입니다. 두 번째 칸은 알았는데 잘못 읽은 문제입니다. 문제의 조건을 놓쳤거나 선택지를 끝까지 보지 않은 경우입니다. 세 번째 칸은 시간에 쫓긴 문제, 네 번째 칸은 서술형에서 표현이 흔들린 문제입니다.
네 칸에 나눠 보면 학생마다 몰린 곳이 다릅니다. 첫 칸이 많은 학생에게 실수를 줄이라고 하면 소용이 없고, 두 번째 칸이 많은 학생에게 단어를 더 외우라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한 문제가 두 칸에 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시간이 더 걸렸다면 첫 칸과 세 번째 칸에 모두 해당합니다. 그럴 때는 학생이 느끼기에 더 큰 원인 쪽에 표시하고 메모를 남깁니다.
몰라서 틀린 경우는 범위 안의 어휘와 구문을 다시 채웁니다. 잘못 읽은 경우는 문제를 읽을 때 조건에 밑줄을 긋고 한 번 더 확인하는 순서를 만듭니다. 시간에 쫓긴 경우는 지문을 읽는 순서와 문제별로 쓸 시간을 정해 연습합니다. 서술형 표현이 흔들린 경우는 쓴 문장을 스스로 점검하는 목록을 만듭니다.
성남외고 영어 내신대비 과외에서 처방을 정할 때는 학생의 생각도 함께 묻습니다. 학생이 스스로 원인이라고 느끼는 것과 기록에 나타난 원인이 다를 때가 있는데, 그 차이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학생이 자기 공부를 보는 눈이 생깁니다.
시험지를 화면에 띄우고 틀린 문제를 학생이 다시 풀면서 생각을 소리 내어 말하게 합니다. "I chose B because I thought 'it' meant the city, but actually it meant the plan."처럼 어느 순간 판단이 어긋났는지 말로 꺼내면, 원인이 분명해집니다. 강사는 판단이 갈린 지점만 짚습니다.
이렇게 복기한 내용은 칸별로 기록해 둡니다. 다음 시험 준비는 이 기록을 보고 시작합니다.
틀린 이유를 말로 꺼내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몇 번 해 보면 혼자 오답을 볼 때도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찍어서 맞은 문제, 자신 없이 고른 문제도 표시해 둡니다. 운이 따랐던 문제는 다음 시험에서 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도 틀린 문제와 같은 방식으로 원인을 적어 둡니다.
이렇게 보면 점수로는 보이지 않던 약한 곳이 드러납니다. 맞았다고 넘긴 문제 가운데 불안하게 고른 것이 많다면, 그 영역은 다음 준비에서 틀린 문제만큼 신경 써야 합니다.
새 시험 범위가 나오면 지난 기록의 칸별 비율을 먼저 봅니다. 두 번째 칸이 많았던 학생이라면 범위 공부와 함께 문제를 읽는 순서를 매 수업 짧게 연습합니다. 세 번째 칸이 많았다면 범위 복습이 어느 정도 끝난 시점부터 시간을 재며 풀어 보는 비중을 늘립니다.
같은 칸의 오답이 두 번 연속 많다면 처방이 맞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강사와 학생이 함께 처방을 다시 정합니다. 기록은 결과를 매기는 표가 아니라 다음 방법을 고르는 도구입니다.
네 번째 칸의 오답은 원인이 여러 겹인 경우가 많아 따로 모아 봅니다. 어떤 조건을 빠뜨렸는지, 철자나 수 일치 같은 형태 실수인지, 묻는 내용과 다른 답을 썼는지 나눠 적습니다. 채점 방식은 학교와 선생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학생이 돌려받은 답안의 표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서술형 오답을 모아 두면 같은 조건을 반복해서 놓치는 경우가 눈에 띕니다. 그 조건을 문제를 읽을 때 먼저 동그라미 치는 습관만 들여도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톡에이블은 전담 강사 한 명이 수업을 계속 맡아서, 지난 시험의 분석 기록이 다음 학기까지 이어집니다. 월간 평가로 칸별 오답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 화상 수업이라 학생의 시험지를 함께 보며 바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상담 뒤 강사를 배정하고, 무료 체험 수업을 받아 보신 뒤 계속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수업 시간은 강사 일정과 맞춰 조율합니다.
첫 수업에서는 현재 수준을 확인하고, 가져온 시험지로 네 칸 분류를 한 번 해 봅니다. 분류 결과를 보고 학생과 함께 다음 시험까지의 목표를 정합니다.
가능하면 시험지와 답안을 함께 가져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없으면 기억나는 문제와 학생의 설명으로 시작하고, 다음 시험부터 자료를 모읍니다.
실수가 어느 칸에 몰려 있는지 보고 문제를 읽는 순서부터 바꿔 연습합니다. 결과를 약속드리지는 않지만 원인을 좁히면 연습이 구체적이 됩니다.
중학교 시험지나 수업 중 연습 문제로 같은 분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첫 시험 뒤에는 학교 시험지로 이어 갑니다.
분석 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영어과 학생은 서술형이나 긴 글 쓰기 오답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경우가 많아, 상담에서 목표를 듣고 기록 방식을 맞춥니다.
기억이 남아 있을 때가 좋습니다. 시험지를 돌려받으면 가까운 수업에서 바로 복기하도록 진도를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