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영어 내신대비 과외를 알아보는 시점은 대개 합격 발표 뒤 입학 전 몇 달입니다. 아직 교과서도 받지 않았고 시험 범위도 모르는 때라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 페이지는 그 시기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원외고는 서울 광진구에 있고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과로 나뉩니다. 어느 학과에 들어가든 영어는 공통으로 듣는 과목이라, 전공어를 새로 시작하는 부담과 영어 내신이 한 학기에 함께 찾아옵니다. 입학 전에 영어 쪽 기초 체력을 올려 두면 3월에 전공어에 쓸 여유가 생깁니다.
무엇을 얼마나 배우는지는 학교와 선생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 전 수업은 특정 시험을 맞히는 연습이 아니라, 어떤 교재가 오더라도 버틸 수 있는 읽기·쓰기·말하기의 바탕을 다지는 데 씁니다.
셋째, 영어로 설명을 듣고 따라가는 귀입니다. 넷째, 짧게라도 자기 의견을 입으로 말하는 습관입니다. 첫 수업에서 이 네 가지를 가볍게 확인하고 가장 약한 것부터 순서를 정합니다. 네 가지가 고르게 되어 있다면 조금 더 긴 글과 조금 더 까다로운 주제로 넘어갑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강사가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in high school?" 하고 물으면, 학생은 "I want to learn a new language, but I'm a little worried about English tests."처럼 짧게라도 자기 말로 답합니다. 틀린 부분은 그 자리에서 고쳐 주고, 같은 문장을 한 번 더 말하게 합니다.
이렇게 말한 문장을 수업 끝에 글로 옮겨 적으면 그대로 쓰기 연습이 됩니다. 말하기와 쓰기를 따로 떼지 않고 한 흐름으로 묶는 것이 입학 전 수업의 기본 방식입니다.
입학 뒤 교과서와 프린트를 받으면 그때부터는 학교 범위를 중심으로 옮겨 갑니다. 학생이 받은 자료를 화면에 띄워 함께 보고, 수행평가 안내문이 나오면 그 형식에 맞춰 연습합니다. 입학 전에 다진 바탕은 이 단계에서 속도로 돌아옵니다.
수행평가 방식이나 시험 구성은 학교와 선생님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학생이 받은 안내문을 먼저 봅니다. 추측으로 준비하지 않고 실제 받은 자료를 기준으로 합니다.
입학 뒤 첫 몇 주는 학교생활 자체에 적응하느라 바쁩니다. 이 시기에는 수업 분량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고, 학교에서 받은 영어 자료를 정리하는 데 수업의 일부를 씁니다. 무엇을 받았고 무엇이 아직 없는지 정리해 두면 첫 시험 범위가 공지될 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미 긴 글 읽기와 영작이 안정적이라면 입학 뒤 교과서를 받고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입학 전이라고 고등학교 교과서 진도를 미리 끝내려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교재를 쓰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범위를 짐작해 앞서 나가면, 막상 받은 교과서와 어긋날 때 시간을 두 번 쓰게 됩니다. 학교 시험을 흉내 낸 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것도 이 시기에는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대신 어떤 글이 와도 끝까지 읽고, 읽은 것을 말과 글로 풀어낼 수 있는 상태를 목표로 합니다. 이 상태가 되어 있으면 교과서가 무엇이든 적응이 빠릅니다.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 가운데 어느 언어든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는 글자와 발음부터 새로 익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입학 전에 영어에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 두면, 그 습관을 전공어 공부에도 그대로 옮겨 쓸 수 있습니다. 새 언어를 대하는 방법을 익숙한 영어로 먼저 연습해 두는 셈입니다.
상담에서 학생의 상황을 듣고 강사를 배정합니다. 강사는 한국인·교포·원어민 가운데 수준과 목표에 맞춰 정하며, 영어 과정 강사는 모두 미국·영국 원어민 발음입니다. 무료 체험 수업을 한 번 받아 본 뒤 계속할지 정하시면 됩니다.
정식 수업이 시작되면 전담 강사 한 명이 진도와 질문을 끝까지 맡습니다. 월간 평가로 한 달 동안 무엇이 나아졌는지 점검하고, 수업 시간은 강사 일정과 맞춰 조율합니다.
수강료는 과정과 주당 수업 횟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금액은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입학 전에 시작하면 학기 중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되므로, 상담에서 앞으로의 흐름도 함께 이야기합니다.
됩니다. 입학 전에는 학생 수준에 맞는 교재로 읽기·쓰기·말하기 바탕을 다지고, 교과서와 프린트를 받으면 그 범위로 옮겨 갑니다.
영어 수업 분량은 학생이 전공어에 쓰는 시간을 들어 보고 정합니다. 입학 전에 영어 기초를 올려 두는 목적 자체가 3월 이후 전공어에 쓸 여유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학교 시험 내용은 저희가 미리 알 수 없고 추측해서 말씀드리지도 않습니다. 학생이 받은 범위와 안내문을 기준으로 준비합니다.
기간을 정해 두지는 않습니다. 첫 수업에서 수준을 확인한 뒤 무엇을 채울지 정하고, 교과서를 받으면 학교 범위로 이어 가는 흐름입니다.
대원외고 영어 내신대비 과외는 학과와 상관없이 학생이 배우는 영어 범위로 진행합니다. 다만 전공어가 무엇이냐에 따라 공부 시간의 배분이 달라질 수 있어 상담에서 함께 이야기합니다.